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JTBC 사건반장' 에서 다룬 자신의 보도에 대해 불편함을 나타낸 후 사건반장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은 사건반장을 진행하는 양원보 앵커 모습과 함께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서 바지 내려'라는 자막이 삽입된 보도 화면이었다.
앞서 주호민씨는 지난 4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제일 끔찍했던 장면이 JTBC 사건반장 보도 장면이었다"며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려'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옆에선 수화가 나오고 있는 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