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광풍에 그쳐... 대기업 48.5%만 ESG위원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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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광풍에 그쳐... 대기업 48.5%만 ESG위원회 설치

2021년부터 본격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3년이 지났으나 국내 대기업의 ESG위원회 설치 비율은 여전히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173개 기업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ESG위원회에서 지난해 상반기까지 개최한 회의는 333회로 위원회당 평균 1.9회, 분기당 1회 이하였다.

ESG위원회 설치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통신(3개사)과 지주(4개사)는 모두 ESG위원회를 운영 중이고, 500대 기업에 포함된 공기업 10개사 중 80%(8개사)도 이와 같은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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