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방산 성과 보따리 안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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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방산 성과 보따리 안고 귀국

UAE·사우디·카타르 국방장관과 회담.

신 장관은 3개국 국방장관과 별도 회담을 갖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신 장관은 지난 5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2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매년 150억불(약 19조8700억원) 이상 방산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무기체계와 수출 대상국을 다변화해 2027년까지 세계 4위의 방산수출 대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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