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발주 공사 '입찰 담합' 건설사 7곳…과징금 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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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발주 공사 '입찰 담합' 건설사 7곳…과징금 9억원

주한미군이 발주한 시설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7개 건설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7개사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유지보수공사 입찰시장에서 경쟁을 회피하고 안정적으로 공사를 수주하자는 공감대 아래 2016년 8월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담합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한미군 극동공병단 발주 공사에서 각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낙찰받기로 합의하고, 그 낙찰 순번을 제비뽑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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