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 방지법을 발의해 수학 공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게 골자다.
그는 "학교별로 수학 과목에 대한 성취도 평가를 의무화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수학 교육에 문제가 있는 학교와 지역을 찾아 학생 대 교사 비율을 5대 1까지 줄여 수준별, 특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부는 2028년 수능부터 기하와 미적분2를 제외한다고 발표했다"며 "공교육이 수학 교육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 사교육 시장은 이 불안의 틈을 파고들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