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김태원은 "그러기로 했으니까 내가.우현이(아들)가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 수가 없다"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지난 2020년 김태원은 아내와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태원은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서 "아내가 많이 힘들었을 텐데 내가 나몰라라 했다.음악을 핑계로.상황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던거다.모든게 원망스러워 음악으로 히스테리를 부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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