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물거품’ 클린스만호 8일 귀국…손흥민·이강인·김민재 바로 소속팀으로[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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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물거품’ 클린스만호 8일 귀국…손흥민·이강인·김민재 바로 소속팀으로[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8시께 경기가 끝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파 선수들은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7일 새벽 뜨는 항공편을 이용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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