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테일러 워드(31)가 연봉 조정에서 승리했다.
7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에 따르면 워드는 에인절스 구단을 상대로 한 연봉 조정에서 승리, 2024년 연봉으로 480만 달러(64억원)를 받게 됐다.
연봉 조정 위원회는 에인절스가 제시한 430만 달러(57억원)보다 워드의 요구액이 합당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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