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7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커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FA시장에서 계약할 팀을 찾지 못하다가 2022년 3월이 되어서야 다저스와 1년 1천7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2022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커쇼는 다저스와 다시 계약기간 1년, 총액 2천만 달러에 '단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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