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을 지켜보는 '베테랑' 양현종의 마음은 뿌듯하기만 하다.
정해영, 이의리, 황동하, 윤영철, 곽도규 5명의 투수는 스프링캠프에 앞서 33박 34일의 일정으로 드라이브라인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화한 바 있다.
양현종은 "어린 선수들이 잘해야 팀의 미래가 밝기 때문에 (어린 투수들의 활약이) 항상 뿌듯하면서도 꾸준하게, 또 아프지 않고 잘했으면 하는 게 선배의 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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