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이적설' 커쇼, 다저스와 연봉 합의...오타니와 선발진 구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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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이적설' 커쇼, 다저스와 연봉 합의...오타니와 선발진 구축 전망

메이저리그(MLB)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6)가 LA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커쇼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다저스와 커쇼가 2024년 17년째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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