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기 안양시의원이 친환경 버스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필요성을 짚었다.
채 의원은 “안양시 관내 버스차고지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차고지 8개소 내 684대 중 195대가 전기버스로 운영 중으로 28.5% 비율을 차지하지만 전체 71대 중 25대가 전기버스인 비산동 버스차고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버스차고지에는 버스 내부에 비치된 전용소화기에 안전을 담보한 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영주차장에 설치 예정인 화재감시용 cctv 확대 예산편성을 부탁드린다.또 차고지 내 불꽃감지기 설치 확대와 전기버스 전용 소화기 비치를 통해 화재 발생의 초동 대응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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