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 등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2024년 설 특별사면 대상이 됐다.
심우정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특별사면 브리핑을 열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정치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김관진·김기춘 전 실장 등 전직 주요 공직자 8명과 여야 정치인·언론인 등 16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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