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안양시의원, “‘동안구’ 현재 지역명 ‘평촌구’ 변경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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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동안구’ 현재 지역명 ‘평촌구’ 변경 검토해야”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5일 오전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현재 지역명인 ‘동안구’를 ‘평촌구’를 변경할 것을 제언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는 숫자 나열식 행정동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2023년 1월부터 행정절차를 거쳐 석수3동을 충훈동으로, 관양2동을 인덕원동으로, 관양1동을 관양동으로 행정동 명칭을 변경했다”며 “이제는 행정구의 차례다.

10여 년 전부터 ‘동안구’라는 명칭을 ‘벌말’이라는 옛 지명의 의미와 신도시의 가치를 살려 ‘평촌구(坪村區)’로 변경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존재하는 만큼, ‘평촌구’ 브랜드의 면밀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주민간담회, 설문조사 등의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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