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은 지난달 9일부터 전국 17개 대학에서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사업, 연구 일지 작성법, 생물 분류군별 다양성 강의 등을 3일간 공통으로 이수하고 희망 부서에 배치돼 한 달간 전문 연구자와 함께 업무를 수행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대학생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물 연구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배출한 청년들이 전문가로 성장해 생물자원 주권 확립과 이용 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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