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지진해일 대응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행안부는 동해안 지진해일 발생 시 가장 위험한 지역인 강원·경북·울산·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10일간 지진 전문가와 함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및 표지판 관리 실태 등을 특별 점검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지난달 동해안 지역 22개 지자체 부단체장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고, 부단체장에게 국민 행동 요령 홍보와 긴급대피장소 점검을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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