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만 유튜버 쯔양 '필리핀 여성 흉내 인종차별'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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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만 유튜버 쯔양 '필리핀 여성 흉내 인종차별' 결국 사과

구독자 929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필리핀 여성을 희화화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것을 사과하고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쯔양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 코미디언과 함께한 영상으로 필리핀 시청자분들과 구독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는 필리핀을 정말 존중하고 필리핀에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많은 시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인종차별 개그다”,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가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토로하면서 정작 이런 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북하다는 반응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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