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조진웅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으로, 배우 활동명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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