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월 총선 출마지역으로 서울 용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3지대 내에서 이 대표를 향한 출마요구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호남이 아닌 대통령실이 있는 '새로운 정치 1번지' 용산에서 정면 승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호남이 정치적 기반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시절인 지난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정면 승부를 펼쳐 5선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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