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이번에는 ‘선산’으로 연상호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선산을 상속받고 불길한 사건에 얽히는 윤서하가 위기에 내몰리는 과정에서 꾹 눌러놨던 감정들을 폭발시키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데, 이를 연기하는 김현주 또한 ‘시원함’을 느낀 것이다.
연 감독이 끌어내 줄 또 다른 얼굴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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