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입성 셀린 송 감독 "기생충·K팝·K드라마가 열어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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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입성 셀린 송 감독 "기생충·K팝·K드라마가 열어준 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영화계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입성하게 된 한국계 셀린 송(36) 감독은 6일 국내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를 비롯해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븐 연이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최근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포함해 8관왕을 하는 등 한국계가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송 감독의 연출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다음 달 10일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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