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영입으로 겨울을 뜨겁게 보낸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번엔 불펜 투수진을 재편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좌완 케일럽 퍼거슨(27)을 트레이드로 떠나보내고 우완 라이언 브레이저(36)를 재계약으로 붙잡았다.
프로 데뷔 후 다저스에서만 뛴 퍼거슨은 1군 통산 5시즌 동안 201경기 207⅓이닝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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