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이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제작 A24, 배급 CJ ENM)는 유년 시절 한국에서 알게 된 노라(그레타 리)와 해성(유태오)이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작품이다.
셀린 송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패스트 라이브즈'는 지난해 1월 선댄스 영화제 호평에 이어 내달 10일 열리는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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