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日군마현 추도비 철거에 “식민지 통치 미화 비열한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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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日군마현 추도비 철거에 “식민지 통치 미화 비열한 망동”

북한이 일본 군마현에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가 철거된에 대해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또 통신은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범죄에 대해 배상하며 과거의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가해 당국의 법적 의무이며 응당한 도리”라며 “군마현 당국은 내외의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폭발시킨 현 사태가 초래하게 될 후과를 숙고해야 하며 당장 추도비를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는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를 이해하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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