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20만원어치 한우 선물 뜯어 먹어”…누구 책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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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20만원어치 한우 선물 뜯어 먹어”…누구 책임일까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한 단독 주택 앞에 놓여있던 20만 원 어치의 한우 선물을 길고양이가 뜯어 물고 가는 일이 발생했다.

2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이 배달 뒤 길고양이에 의해 훼손된 모습.

A씨의 사연같이 운송물이 훼손됐을 경우에는 그 사실을 택배 회사에 즉시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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