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미금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분당프라자 6층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22대 총선 분당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능력이 다르면 성과가 다릅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 21대 국회 최초 발의'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라고 적힌 시트지가 감싸고 있는 사무실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며 국민의 삶을 망가뜨린다고 했다"며 날을 세운 뒤 "이번 수도권 총선은 재건축·재개발 추진팀과 반대 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했다.
2020년 21대 총선 때 분당 주민들이 나를 국회에 입성시켰고, 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이어 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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