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안치홍은 한화와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
한화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볼파크에서 만난 안치홍은 "재미있게 하고 있다.분위기도 좋고, 나만 빨리 녹아들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지난 시즌 한화 2루는 정은원과 신인 문현빈이 맡았는데, 안치홍이 오면서 타선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두 선수는 외야 수비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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