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돔, SK C&C와 함께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에 전과정평가(LCA)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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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SK C&C와 함께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에 전과정평가(LCA)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탄소배출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대표 함진기)는 SK C&C(사장 윤풍영)와 함께 롯데알미늄㈜(대표 최연수) 및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 성원모)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에 공급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스콥3 영역의 탄소배출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수집 및 관리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으로 양사는 제품 생산 과정의 직·간접 탄소 배출원인 스콥1,2 영역뿐 아니라 원료 공급처인 스콥 3의 탄소 배출량까지 측정 관리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관리 체계를 확보하게 되었다.

조일알미늄 정성훈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계약으로 EU와 미국 지역에 투자 진행 중인 이차전지 배터리 고객사들의 탄소 중립화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탄소배출관리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며 " CBAM(탄소국경조정제도)과 LCA(전과정평가) 지원 뿐 아니라 PCF(탄소발자국), DBP(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 대응 등 글로벌 탄소 중립화 추세에 부응하며 친환경 배터리 소재 기업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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