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가 생체 모델 검증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바랩스에 시드투자했다.
프로바랩스는 전임상 단계 약물 효능 및 독성 평가 장비 개선을 통해 효과적이고 비용 우위가 있는 API 검증으로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고자 한다.
프로바랩스의 하승재 대표는 “생체모델을 사용한 앞으로의 신약 개발에 있어서 모델의 품질 관리 기술은 아주 중요한 숙제입니다.생체를 완벽히 균일하게 찍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적합한 모델을 선별할 수 있는 QC 기술이 필수적이다.프로바랩스는 생체모델 평가를 위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신약 개발의 길을 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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