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장인’ 김영권, 다시 한번 카타르에서 빛날까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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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장인’ 김영권, 다시 한번 카타르에서 빛날까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영권(34·울산 HD)은 최근 주요 국가대항전에서 베테랑의 안정감을 보여준 주인공이다.

김영권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돼 온 베테랑이다.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3월 출범 후 2023 아시안컵 개막 이전까지 A매치 11경기를 소화했는데, 이 중 김영권이 나선 건 4번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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