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제 22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자에 대한 결정을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이 시작되는 오는 13일 전까지 끝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를 통해 윤리위원회 의결로 탈당 권유 이상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등 '신 4대악' 가해자나 입시·채용·병역·국적 비리 등 '4대 부적격 비리'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에 대해 공천 부적격 판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 출신 다수가 '텃밭' 영남권 공천에 몰린 것과 관련해선 "경쟁력 있는 분들이 당을 위해 험지에 출마해주면 감사하지만 그렇다고 공천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배분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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