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수상자로 호명됐다.
시상대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4월 19일에 새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빌보드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