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5일, 노무현재단의 건축비 문제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보조금 집행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다.
김 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노무현재단과 정의연에 대한 입장이 나온 것을 언급하며 재반박했다.
김 위원은 "노무현재단이 '재단에 부정·부패가 있는 것처럼 추측성 주장으로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속내가 너무 뻔히 들여다보인다'고 했다"고 언급하며, 종로구와 김해 봉하마을의 건축비를 예로 들어 반박했다.이어서 "지금 노무현재단이 한 행각은 20만㎞를 달린 2010년식 소나타를 1억원에 산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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