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신당 '새로운미래'(새미래)가 5일 청소년 아침밥 프로젝트와 어르신 국민건강보험(건보) 강화 등 첫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차 책임위원 회의에서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샌드위치, 주먹밥 등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학부모 부담은 줄이고 청소년 건강은 챙기겠다"며 "먼저 결식률이 높은 고등학교부터 시행하고, 중학교·초등학교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실무 준비를 전담할 대통합 전권 대표를 겸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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