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5일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이나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무기 개발을 위한 성능시험 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과거에도 북한이 이번처럼 순항미사일을 자주 발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같은 달 30일에도 서해상으로 기존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을 발사했고, 이달 2일에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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