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오는 7일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속 김희애는 조진웅의 뺨을 후려치는 '불꽃 카리스마'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며 '데드맨' 이만재와 심여사의 범상치 않은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한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두 형제 부부가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앞서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일찌감치 2024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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