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를 쫓아가 불을 지른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6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혁신도시의 지하 1층~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 사는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부싸움을 하고 아들 집으로 간 아내 B씨를 찾아가 문을 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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