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3일 이태석리더십학교(교장 구진성)학생들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는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이태석 신부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해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 첫 번째다.
구수환 감독은 "이런 목적을 위해 방문 기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짜도록 했고, 짐 싸는 것도 학생들이 다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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