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날 국악인 조엘라는 "잘 안 떠는데 떨린다"라며 "운전, 음식, 일, 노래 다 잘하고 아기 잘 보는 완벽한 하나뿐인 매니저이자 남편, 뮤지컬 배우 원성준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지만 조엘라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라며 "그런데 뮤지컬 잘한다는 얘기는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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