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9회에서는 태호(하준)와 태민(고주원)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모든 일의 시작"인 명희(정영숙)가 나섰다.
그래서 진범에게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가지고 있으니 더 이상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말고 자수하라 일렀다.
태민도 자신의 가족을 무너트리고 있는 태호에 대한 분노를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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