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대한민국에 아시안컵 4강 티켓을 내준 호주 대표팀 수비수 루이스 밀러가 악플에 폭발했다.
호주 매체 7뉴스는 "호주 축구선수 루이스 밀러는 사커루의 아시안컵 탈락 이후 네티즌들에 의한 역겨운 학대에 대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지난 3일(한국 시간)보도했다.
호주는 밀러의 실수가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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