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10년째 추진중인 안심수학여행서비스 누적 이용객이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이 안전하게 여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한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8237개소로 약 150만명의 수학여행단이 안심하고 제주를 찾아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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