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항만 선점.
해양수산부는 지난 2일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1만6200TEU급)에 대한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 그린메탄올 공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우리 무역항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항만으로서 세계에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산업의 성장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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