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외식업소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주관하며 △구인업소ㆍ구직자 등록 관리 △면접 및 취업 알선ㆍ연계 △업종ㆍ업태, 직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구인ㆍ구직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외식업소만을 전문적으로 알선해주기 때문에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을 단시간에 찾아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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