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취업 기회 공정성' 질문에 20대 남성은 남성에게 유리하다는 비율이 16.8%에 그쳤고, 여성은 70.1%가 남성에 비해 취업에서 불리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여성 10명 중 9명이 성범죄에 노출됐다고 생각하고 10명 중 7명은 취업에 불리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셈이어서 청춘남녀 간 경계심만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또 젠더 공약이 투표 영향에 절반을 차지하면서 청년들이 반으로 나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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