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잘가요'로 이름을 알린 가수 정재욱(4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재욱은 4일 서울 모처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재욱은 지난 1999년 데뷔한 뒤 히트곡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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