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따르면, 동양인 축구팬으로 보이는 2~3명이 큰 파란색 쓰레기 봉투를 들고서 관중석 곳곳을 돌아 다니며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존'은 영상 내용을 보도하며 "대박 일본문화 파급, 경기 후 관중석 청소하는 한국팬들 쓰레기 줍기 현지 주목"이라고 전했다.
이어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일본인들이 경기가 끝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들이 자주 각광을 받았다"면서 "일본인들의 행실을 두고 전 세계로부터 '일본 문화를 존경한다', '일본인은 굉장하다' 등 칭찬을 받았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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