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선명학교에 겨울방학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해 난타를 배우고 있다.(사진=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15일 ~ 2일 광주선명학교에서 방학 중 장애학생 대상 ‘특수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방학 프로그램에 선발되지 않은 특수학교 학생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에게도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장애학생 방학학교’를 운영해 방학 중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통해 특수학교에서 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 간 상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또 장애학생들이 일상생활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여가활동에 참여하도록 방학학교 운영 기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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