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월동 꿀벌 폐사 줄이려면…꿀벌응애류 방제 필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일 월동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꿀벌응애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 애벌레, 번데기, 성충에 기생한다.
일벌 성충에 기생하는 응애류 밀도를 완전 방제 수준까지 낮게 관리해야 5~6월 아까시꿀이 나는 시점에 응애 번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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