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조정석과 재회, 복수 시작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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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조정석과 재회, 복수 시작 (세작)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딛고 ‘복수’에 한 발짝 나아갔다.

신세경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 5회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을 저버렸던 조정석(이인 역)에 복수하기 위해 기대령(임금의 바둑사범)에 도전해 최종 발탁된 ‘강희수’로 활약했다.

신세경은 순간 떨렸지만, 자신을 ‘강몽우’라 밝히고 조정석이 지목한 이신영과 대국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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